[주식 공부] 보조지표 _RSI

○ RSI...?
  RSI(Relatuve Stength Index), 우리말로 하면 상대강도지수이다.
  주식, 선물, 옵션 등의 기술적 분석에 사용되는 보조 지표이다.
  RSI는 가격의 상승압력과 하락압력 간의 상대적인 강도를 나타낸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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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다보니 이런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왜 내가 사면 빠지고, 내가 팔면 오르는거지?"

"대체 주식은 언제 사야하는거야!!?"

이럴 때 보조 지표를 활용한다면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기가 그나마 쉬워보인다.

내가 사용하는 보조 지표는 크게 3가지이다.

1. RSI
2. DMI & ADX
3. MACD

사용하는 보조 지표가 너무 많으면 괜히 복잡하기만하고, 또 내가 그 수 많은 보조 지표를 다 알지도 못한다.

내가 활용하는 보조 지표를 나도 복습하는 차원에서 다시 한번 정리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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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I의 개념은, 일정 기간 동안 주가가 전일 가격에 비해 상승한 변화량과 하락한 변화량의 평균값을 사용하며 눈으로 쉽게 보이는 그래프를 통해 현재 '침체구간'인지, '과열구간'인지 파악할 수 있다.

위키백과에 보면 공식도 나와있긴하지만 내가 직접 계산은 안할거기 때문에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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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SI 활용법

1. 침체구간 확인
   주식은 대중들과 반대로 움직이라고 했던가!? 그럼 언제 반대로 움직어야지?
   RSI 지표가 침체구간을 나타낸다면 그때가 바로 매수 타이밍이다.
   침체구간은 RSI가 30 미만일 때를 나타낸다.
2. 과열구간 확인
   그렇다면 반대로 과열구간은 어디일까? 그것은 RSI 지표가 70 이상을 나타낼 때다.

정리하면, RSI가 침체구간일 때는 매수!, 과열구간일 때는 매도!가 기본적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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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시①

 

출처 : '꿀자몽'님의 블로그<https://blog.naver.com/leb0130>

유명한 에코프로비엠이다.(지금 언제쯤 매수할지 내가 계속 지켜보고 있는 종목중 하나!)

예시를 보면,

• '21.3월 RSI가 30미만을 나타내고 있다. 우연인지 이 때 주가는 거의 바닥이다.
• 다음, '21.4월 RSI가 70을 찍었다. 이 때 보면 주가가 거의 고점인것을 볼 수 있다.

4월 중산 이후 좀더 올랐다가 주가가 내려오는걸 볼 수 있는데, RSI 역시 살금살금 내려오고 있다.

만약 내가 RSI를 보고 2/25에 사고, 4/2에 판다면 단기간에 20%의 수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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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시②

출처 : '꿀자몽'님의 블로그<https://blog.naver.com/leb0130>

알티캐스트로 마찬가지다.

• '20.12월 RSI가 30미만을 나타내고 있고, 주가 역시 바닥이다 → Full 매수!!
• '21.4월 RSI가 70을 넘었고, 주가는 하늘을 찌를듯하다. → 매도!!

이런식으로 RSI를 활용한다면 보조 지표를 아무것도 보지 않았던 시절보다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기가 편하다.

단, 너무 RSI만 믿어선 안된다. 이전에 RSI만 믿고 매수버튼 눌렀다가 손실을 본적이 있다...

 

모든 보조지표는 후천적 지표다. 즉, 미래를 알려주는게 아니기 때문에 맹목적으로 믿어선 안된다.

단어에 나와있는 표현 그대로 보 조 지 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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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RSI를 이렇게 사용한다.

• 먼저 주봉의 차트와 RSI를 보고 중장기적으로 과열인지, 적당한지, 침체인지 확인한다.
• 다음 일봉의 차트와 RSI를 보고 단기적으로 과열인지, 적당한지, 침체인지 확인한다.

이렇게 확인을 한다음, 예를들어 주봉의 차트와 RSI는 적당한데, 일봉의 차트와 RSI가 날라간다?

그럼 좀더 기다렸다가 산다.

기본적으로 주봉의 RSI가 침체이면 난 그 종목은 패스한다.

왜냐하면 중장기적으로 침체라는 얘기이기 때문에.

 

RSI든 뭐든 어떠한 보조지표라도 최우선은, 장기적으로 오르는 기업인가?를 먼저 확인하는게 맞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