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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기업/에스제이그룹

[에스제이그룹] 투자한 이유

실행력과 추진력의 조합 2022. 9. 15. 07:23

 

1. 코로나도 이겨낼정도인 기존 브랜드들의 안정적인 매출

 

캉골, 캉골키즈, 헬렌카민스키의 꾸준한 성장과 꾸준한 매출이 이목을 끌었다.

거기다 각 브랜드들의 매출이 어느 한 브랜드에 몰빵된게 아닌 나름 균형을 이루어서 더 마음에 들었다.

 

추가로 회사 자체적으로 노세일 전략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 + 영업이익률 개선

노세일 전략을 할 수 있는 토대가 되는 뛰어난 재고관리 능력도 좋은점이라고 볼 수 있을듯하다.

 

패션 · 의류산업이 누구나 쉽게 들어올수 있는 시장이기 때문에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확실히 '우리 브랜드는 쉽게 세일하는 곳 아니에요~' 이런 이미지가 중요할 듯하다.

거기다 기업의 영업이익을 망치는 재고관리 또한 뛰어나야 살아남을 수 있겠지.

 

이런점에서 보면 에스제이그룹은 참 괜찮은 회사란 생각이 든다.

 

 


 

2. 기대되는 미래

 

코로나 이후 면세점 매출이 거의 전무하다.

그말은 면세점이 뚫리면 추가적인 수익이 나올 수 있다는 얘기다.

물론 요즘 고환율,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해외여행 가기가 많이 어려운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0보다는 좋지 않을까?

 

다음은 캉골키즈의 추가적인 성장.(캥거루가 너무 귀여운듯! ㅋㅋㅋㅋㅋㅋ)

 

'21년 기준 캉골키즈의 점포수는 캉골에 비해 30% 수준이지만 매출 비중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굉장히 높다.

그렇다면 캉골의 점포수는 크게 늘지 않아 매출이 정체된다하더라도 점포수가 늘어날 여지가 많은 캉골키즈의 성장으로

더 많은 매출액이 발생하지 않을까하다.

 

다음으론 신규 브랜드인 팬암 그리고 LCDC.

캉골이란 브랜드도 굉장히 생소한데 성공시켰다. 그것도 키즈까지 파생해서 대성공!

 

에스제이그룹의 이주영 대표라면 팬암과 LCDC도 성공하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기대감이 있음

(진짜 그냥 기대감... 추측되는거 1도 없음)

 


 

3. 이주영 대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이 적혀있다.

 

첫번째 Balance

브랜드별 매출액을 보면 정말 기가막힌 밸런스인듯.

 

두번째 Valuation

단순한 모자 브랜드인 캉골을 의류, 가방 그리고 캉골 키즈로까지 발전시켰다.

헬렌카민스키도 마찬가지고.

그렇다면 팬암과 LCDC는 어떠한 가치를 만들어 낼까??

 

세번째 Commune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브랜드의 타켓이 명확한것으로 보았을 때 타겟층과의 소통에 노하우가 있다라는 생각이 듬

 


 

■ 정리

 

이러면 안되는데 글쓰다가 귀찮아짐···

 

글도 너무 길게 쓰면 안되겠다. 지금 내가 쓰기도 힘들고 나중에 내가 읽기도 힘들다.

그냥 요점들면 짧게 짧게 써야지 ㅎㅎㅎ

 

지금까지 해왔던데로 해준다면 팬암 + LCDC + 면세점 추가 매출로 주가 훨훨 날아 갈 것으로 생각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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