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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최준철

[일일공부] 저평가를 해소하는 촉매 찾기!

실행력과 추진력의 조합 2022. 2. 15. 23:30

준철쌤!

 

왜 내가 산 주식은 안오르지...? 왜 떨어지지...?

주가가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한다는데 요새는 내가 가진 주식은 하염없이 떨어지기만한다...

 

하....

 

공부나 하자...

 


 

 가치투자에서 촉매란?

 

내재가치를 드러내서 주가상승 속도를 빠르게 만들어주는 요인

 

흔히 말하는 모멘텀과 촉매의 차이는 무엇일까?

 

모멘텀은,

    - 이미 주가상승이 일어나고 있는거에서 더 빠르게 주가상승을 만들어 주는 것

   ☞ 달리는말에 가하는 채찍이라고 볼 수 있다.

 

 

촉매는,

  저평가를 해소시키는 요인!

  ☞ 누워있는 주가를 깨우는 알람시계라고 볼 수 있다.

 

 


 

 촉매의 구분

 

○ 내적 촉매 : 기업의 경영진에 의사 결정을 통해 내부 변화를 가져오는 것

  - 성장 : 제품 확장, 해외 진출, 가격 인상, 기업 인수 → 매출과 이익을 올려줌

  - 구조조정 : 적자사업 정리, 유휴자산 처리 후 신사업 투자, 경영진 교체 → 기업의 손실을 막아줌

  - 분배변화 : 배당금 상향, 자사주 매입 → 주주가치 증대

 

○ 외적 촉매 : 기업을 둘러싼 환경이 좋은쪽으로 변하는 것

  - 사업관련 : 어떤 제품의 수요 증가, 공급 부족, 경쟁사 몰락 → 매출과 이익 상승

  - 특정 테마로 편성 → 단기간 주가 상승

 

외적 촉매의 경우 주변 환경에 대한 변화를 예측해야하는 영역이라서 내적 촉매가 조금 더 찾기가 쉽다.

 


 

 촉매는 어떻게 찾지?

 

가장 중요한 것은 남들보다 먼저 하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촉매는 이미 발생이 된 후에 찾게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기죽을 필요는 없다.

 

이미 발생된 촉매라도 주가에 반영될 때까지는 시간이 소요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왜? 저평가 주식이라는 것은 시장 참여자가 그만큼 적다는 것이고 사람들이 더 모이기 까지는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

 

○ 내적 촉매 찾기!

  - 내적 촉매는 기업 자체의 변화를 찾아야한다.

     즉, 기업에 대해 빠삭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는 얘기

 

○ 외적 촉매 찾기!

  - 외적 촉매는 기업 바깥의 환경도 이해를 해야한다.

     즉, 기업 A뿐만아니라 기업 B, C도 알아야하며,

     경쟁사까지 파악을 함으로써 공급 부족 또는 경쟁사 몰락 등의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왜 주식의 대가들이 실적이 좋아진 기업들을 찾을까?

이거에 대해 준철쌤이 아주 명쾌하게 답을 주었다.

 

기업의 실적이 좋아졌다라는 것은 회사에 어떤 변화가 나타났단 얘기다.

아무것도 안했는데 갑자기 실적이 좋아질리가 없지않겠어?

 

따라서 실적이 좋은 회사를 발견! → 왜 실적이 좋아진거지? → 원인 찾기 → 원인 여러개 찾기! → 이것이 촉매!

 

촉매를 찾는다고 해서 주가가 다 오르는 건 아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촉매는 최대한 많이 찾고, 촉매가 더 많은 회사에 주식 비중을 올리는게 성공하는 방법이다.

 


 

준철쌤!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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