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와 코스닥이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당연하게도 시장지수를 따라 내가 가지고 있는 종목들도 하락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이전에는 "버티면 되지~"라고 생각하면서 멘탈에 큰 타격을 주지 못했는데, 최근에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 도대체 언제까지 떨어지는거니 ㅠㅠㅠㅠㅠㅠ 뉴스에서는 연일 인플레이션,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 영국 파운드화 충격, 금리 인상 등등등 안좋은 뉴스들만 쏟아진다. 투자의 고수들은 매크로는 크게 신경쓰지 말고 종목에 집중하라고 하는데 안좋은 뉴스들이 나올 때마다 내가 가진 종목은 뚝뚝뚝 떨어지고 있다. 일단 버티긴하는데 잘 버틸수 있을까?? 하.... 😿 아무래도 내가 주식을 하면서 큰 잘못을 한거같다. 무엇을 잘못 했을까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대표적으로 이렇게 잘못..

에스제이그룹의 성장을 위해 중요한 키 역할을 기대하고있는 팬암 그리고 LCDC 과연 캉골처럼 제 몫을 잘 해낼 수 있을까?? 집근처에 팬암 매장은 당연히 없으니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이템들을 슥 봤는데 가격이 사악하다··· (팔리겠지??) 아이템들은 의류부터 가방, 악세사리까지 굉장히 다양한 라인업이 존재했다. 악세사리에는 팬암의 이름처럼 비행기 모양 팬던트도 있었고 키홀더, 그립 등 다양하게 있더라. 의류쪽 디자인은 심플하고 깔끔 그자체임. 개인적으론 상당히 만족스러운 디자인이다. 가격대는 역시나 만만치가 않네(캉골보다 상위라고 생각됨) 디자인 합격! 성공할 수 있을까? 당연히 투자자 입장에서는 성공하길 바라지만 저 옷을 선택하는건 소비자니까 그들의 선택을 믿고 기다려야겠다. 하지만 그동안 캉골, 헬렌카..

난 가난하다··· 그래서 유튜브 프리미엄이 없다··· 평소와 같이 유튜브를 보다가 광고가 딱 나왔는데 거기서 네셔널지오그래픽의 패딩 광고가 나오더라. 그때 알았지. 더네이쳐홀딩스의 4분기 매출액이 엄청 점프하는 이유를! 바로 겨울 아이템, 패딩이였어! [ 매출 비중 ] 더네이쳐홀딩스의 매출 비중을 알고싶어 사업보고서를 찾아봤지만 알기가 어려웠음. 그래서 그냥 구글링 해보니 자료가 있더라고 (킹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거의 90%에 달한다. (몰빵) 반면 에스제이그룹의 매출비중은 참 밸런스가 좋다. 어느 한 상품에 몰빵된게 아니라 골고루 잘 포진해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음. 캉골의 경우 문기별로 꽤나 꾸준한 매출실적이 나오고 있고, 헬렌카민스키는 여름 휴가철로 인해 2분기 실적이 매우 좋고, 캉골키즈의 ..

■ 에스제이그룹 / F&F / 더네이쳐홀딩스 F&F는 분사로 인해 데이터 모으기가 쫌 어려워서(귀찮아서...😂) 더네이쳐홀딩스하고만 비교해봐야지··· 근데 F&F의 분기 실적을 보니 에스제이그룹하고 더네이쳐홀딩스하고는 어나더레벨임... ㄷㄷ (중국 매출이 있어서 그런지 진짜 어마어마했다.) [ 매출액 ] ㆍ에스제이그룹 - 연간 실적 : '20년 코로나 영향을 제외하곤 꾸준히 성장! - 분기 실적 : . 매해 2Q 실적이 가장 좋음 → 헬렌카민스키 영향 . 약간의 편차가 있지만 매분기별 꾸준히 돈을 벌어들이고 있음 ㆍ더네이쳐홀딩스 - 연간 실적 : '20년 코로나 영향 필요없고 그냥 엄청난 성장 - 분기 실적 : . 매해 4Q 실적이 가장 좋음(왜지? 🤔) . 1Q이후 2Q 및 3Q의 실적은 점진적 하향하..

■ 패션·의류 시장은 레드오션! 에스제이그룹은 캉골, 캉골키즈, 헬렌카민스키라는 브랜드를 통해 의류 및 잡화(모자, 가방)을 판매하는 회사이다. 에스제이그룹의 사업보고서에 패션 시장에 대해 친절히 설명이 되어있는데 요약하자면, 경쟁자 많아요~~~ 그것도 엄청 많아요~~~ 패션업계의 구성은 크게 소재산업 → 의류산업 → 패션 유통업으로 나뉘어진다. (분업화 짱!) ㆍ소재산업 : 섬유 및 직물을 제조 ㆍ의류산업 : 의류의 기획, 디자인, 의류 제조, 마케팅으로 구성 ㆍ패션 유통업 : 유통, 도 · 소매, 물류 등을 수행 패션 의류시장 생태계의 어떤 특성때문에 경쟁자가 많을까? 가장 큰 이유는 의류 회사가 직접 옷·잡화 등을 생산하지 않는다! 만약 내가 MZ세대를 대상으로 인기 있을거같은 디자인이 떠올랐다? ..

1. 코로나도 이겨낼정도인 기존 브랜드들의 안정적인 매출 캉골, 캉골키즈, 헬렌카민스키의 꾸준한 성장과 꾸준한 매출이 이목을 끌었다. 거기다 각 브랜드들의 매출이 어느 한 브랜드에 몰빵된게 아닌 나름 균형을 이루어서 더 마음에 들었다. 추가로 회사 자체적으로 노세일 전략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 + 영업이익률 개선 노세일 전략을 할 수 있는 토대가 되는 뛰어난 재고관리 능력도 좋은점이라고 볼 수 있을듯하다. 패션 · 의류산업이 누구나 쉽게 들어올수 있는 시장이기 때문에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확실히 '우리 브랜드는 쉽게 세일하는 곳 아니에요~' 이런 이미지가 중요할 듯하다. 거기다 기업의 영업이익을 망치는 재고관리 또한 뛰어나야 살아남을 수 있겠지. 이런점에서 보면 에스제이그룹은 참 괜찮은 ..

한경컨센서스에서 기업 보고서를 훑어보고 있는와중에 갑자기 눈에 쏙 들어오는 제목의 리포트가 있었다. 에스제이그룹(306040) 하반기도 호실적 전망 주요 내용은, ㆍ'22.2Q 매출액 569억원(+45.8%, YoY), 영업이익 150억원(+53.2%, YoY)로 서프라이즈. ㄴ 누적기준으로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43.1%, 영업이익 50.2% 성장 ㆍ동사 전방산업은 전년 동월 대비 +10.1%, +13.0%로 안정적인 성장 ㄴ 동사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전방 시장 상회하는 실적 기록 ㆍ'22.4Q 신규브랜드 매출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성장 지속 상당히 뻔한 내용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나서 차트를 봤는데 '22.2Q 서프라이즈,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한다했으나 주가는 굉장..
원재료 가격이 언제까지나 고공행진 할 수는 없다. 폐골판지 가격 : '21.11월 147 → 142원/㎏으로 하락 원재료 가격이 하락된다면 원가 하향 안정화가 가능할 것 온라인 쇼핑 발달 및 마켓컬리와 같은 신규 업체들도 생겨나기 때문에 지속적인 Q의 성장 '21.10월 판가 인상했고 원료비만 하향 안정화 된다면 영업이익 증가 예상 코로나19로 인한 영세 골판지 기업의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어 살아남은 기업들에게 큰 과실이 돌아갈 듯 - 온라인 쇼핑 및 배추 상하차 등 Q의 성장은 열려있는 상황 ○ P / Q / C 측면 P : '21.10월 판가 인상 진행 Q : 온라인 쇼핑 발달 및 신선 식품 등의 포장 기술에도 골판지 필요, 여기에 배추 상하차 등에서도 골판지로 전환 추진 C : 아직은 원재료값의 ..

1. 매출액 아세아제지 1등! 4분기의 매출액 증가율이 가장 크게 나타남 * 전분기 比 4분기 매출액 증가율 순위 : 아세아제지(14.1%) > 삼보판지(12.2%) > 태림포장(11.3%) 2.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영업이익도 아세아제지 1등! 하지만 모든 골판지업계들이 공통적으로 3분기와 4분기의 영업이익이 좋지 않다. 아마 원재료비가 상승했으나 판가는 시기적절하게 올리지 못한것 아닌가싶다... 3. 아세아제지의 현재 주가는? 아세아제지의 현재 주가는 쌀까 비쌀까? '19년부터 분기 실적을 봤을 때 매출액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21년 2분기부터 4분기 실적을 봤을 때 분기별 2,300억 ~ 2,600억의 실적은 올릴수 있지 않을까?하고 생각이 된다. 조금더 보수적으로 하기 위해 Wor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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