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린치 처럼 분석하기_ < KEC>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지, 왜 그것을 소유하고 있는지 알아라.  - 피터린치

---

목차
1. 기업소개 및 관련뉴스
2. 경쟁력 및 펀더멘탈
3. 모멘텀
4. 수급 및 안전마진(차트)
5. 종합

---

 1. 기업소개

▶ 기업개요 :

• 동사는 반도체 제품 및 부품 제조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기존 법인인 주식회사 케이이씨로부터 제조 사업 부분을 2006년 9월 인적 분할하여 설립됨.
• 초소형 Package 개발, 모바일화 및 디지털화 요구에 부응한 저 소비전력 제품 개발과 미국 및 유럽 시장 등 시장
  개척에 총력을 기울임.
• 매출은 TR이 51.06%, IC가 22.77%, 기타(제품)가 21.16%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 사업분야 :

• 전력반도체 생산 및 판매

▶ 주식 유형(저성장주 / 대형우량주 / 성장주 / 회생주 / 자산주 / 경기순환주)
  성장주!

 

▶ 관련뉴스

• [특징주]KEC, 없어서 못파는 SiC 전력반도체…전세계 유명 전기차 업체 퀄테스트
• KEC, 대형 LCD기업 대상 저전압 모스펫 제품 공급 본격화

---

 

2. 경쟁력 및 펀더멘탈

▶ 경쟁력

• 검증된 기술력! 현재 전력반도체 업체 2개사만(독일의 Cree, 일본의 Rohm)이 성공한 트렌치 구조
  고전압 SiC MOSFET 개발에 성공. 국내에서는 KEC와 파워큐브세미(비상장)만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으로부터
  상용화 적합 판정을 받을만큼 기술력에서는 경쟁 우위가 있음
• KEC가 판매하고 있는 주요 제품들의 가격도 지속 상승중(하지만 상승 폭이 크진 않음...)

• 시장점유율은 5%로 낮으나, 약간씩 성장을 이루고 있음
  

  

  
  
  
• 주요 고객사인 LG전자,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파나소닉 등에 안정적으로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음
• 신규 성장 시장인 자동차 전장부품 및 전기차에 들어갈 전력반도체에 대한 비중 확대를 위해 기술 개발 집중
  전장용 반도체는 일부 성과가 있어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음

 

▶ 펀더멘탈

• 성장성이 있는가?(매출액, 영업이익)
  

  

  
  연간실적으로 보면 '매출액의 성장은 없고 심지어 '19년, '20년은 영업이익 적자임
  하지만 분기 실적으로 보면 '21년부터 흑자 전환했으며 영업이익이 '21.1Q 比 2Q가 더 크게 증가됨
  
             
• 부채는?
  
  

  

  
  

  

  
  
  연간실적으로 보면 부채비율이 '20년도에 크게 증가함  
• 현금흐름은 좋은가?

감소되고 있는 영업활동 현금흐름(근데 이건 적자였으니 당연함)
투자활동현금흐름의 -폭이 커진거로 봐서 투자활동에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음
재무재표를 보니 '20년도에 금융부분 부채가 발생되었는데 그 영향으로 재무활동현금흐름이 안좋음

---

모멘텀(사람들이 주목할만한 이벤트가 존재하는가?)

• SiC 전력반도체라는 경쟁력 우위요소를 바탕으로, 전장부품 및 전기차 분야로 시장 확대 중
  기존의 가전제품이나 5G라는 수익원에서 새로운 시장이 개척되기 때문에 성장성이 크다고 생각됨

 

---

수급(기관 및 외국인 보유율) 및 안전마진

▶ 수급

최근 외국인과 기관의 엄청난 매수로 주가가 크게 상승됨

 

▶ 안전마진(차트)

 

 

 

최근 뜨거운 관심으로 주가가 엄청 치솟고 있음

일봉 기준으로 보면 매물대가 없는곳을 뚫어버림

주봉 기준으로도 역시 마찬가지고, 월봉도 마찬가지임

이평선도 모두 정배열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추가로 상승할 것 같으나,

현재는 과매수 상태로 판단됨

---

종합

• 정말 크게 성장할거같음. 하지만 현재 너무 단기간에 주가가 많이 올라서 탑승하기가 상당히 무섭긴함.
• 거의 사지 않던 외국인과 기관도 많이 들어오고 있으니 이부분도 좋아보임
• 하지만, 글로벌 점유율을 어떻게 늘릴것인지, 늘릴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할듯
• 그리고 지금 주가가 단기간에 너무 많이 올라가버림. 만약 현재 퀄테스트 중이라는 완성차 업체와의 테스트가
  잘못된다면 크게 부러질거같기도 함
• 우선 선발대를 조금 보내볼까 한다. 선발대가 잘 해준다면 뭐... 내께 아닌가보다 하고 보내주고
  나에게도 기회를 준다면 비중을 좀더 실어보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