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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기업/원티드랩

[원티드랩] 사업 환경

실행력과 추진력의 조합 2022. 2. 13. 22:10

원티드랩의 사업 환경(?)... 전방 산업의 전망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앞으로 성장이 가능한지를 보려면, P, Q, C의 관점으로 봐야겠지?

* P : Price

* Q : Quantity

* C : Cost

 

기업의 이익이 극대화 되기 위해서는 P는 커지고, C는 낮아지고, Q는 높아져야한다.

즉, (P - C) * Q = 이익!

 

P : Price

 

일반적인 회사 그리고 직장이라면 매해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연봉은 꾸준히 상승하게 된다.

따라서, 당연하게도 해가 갈수록 원티드랩의 P도 자연스럽게 상승이 될것이다.

* Why?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하게 되면 연봉의 7%를 수수료로 받으니까.

 

 

 

실제로 공시에 나와있는 Data를 토대로 역계산 해봤을 때 시간이 갈수록 평균 연봉이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Good!

 


 

Q : Quantity

 

원티드랩이 시장조사를 위해 조사한 통계가 있다.

하나는 기업이 선호하는 채용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직장인의 이직횟수 증가이다.

 

원티드랩은 AI를 통한 매칭을 통해 대규모 수시채용에 적합하기 때문에 수시채용과 이직 횟수가 많을수록 더 유리하다.

 

 

 

위 통계에서 보다시피 대기업은 수시 채용을 더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중소기업 기업 숫자도 많지만 퇴직하는 사람들도 더 많을것이기 때문에 중소기업 역시 수시채용을 더 선호 할 것으로 생각된다.

 

직장인의 이직횟수도 역시 모든 연차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리고 기업에 채용 방식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는데, 현재는 채용광고를 통해 인재들을 모집하고 있지만 가장 선호하는 방법은 자신들의 조건에 맞는 인재를 매칭시켜주는 것을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따라서 기업들의 성향이 공개채용 → 수시채용으로 변화하고, 채용광고 → 매칭으로 변화한다는 점에서,

원티드랩에게는 더욱 유리하지는 시장 환경이 조성 될 수 있겠다.

 

원티드랩의 Q가 늘어날 수 있는 또다른 이유는 기업 입장에서 봤을 때 인재 채용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원티드랩을 통해 '인재 모집합니다~' 라고 얘기하면 원티드랩이 알아서 매칭을 해준다.

매칭해준 구직자가 맘에 들면 기업은 그 사람을 고용하고 연봉의 7%를 주면된다.

즉, 비싼 광고비를 들이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

 

추가로, 채용 기간에 있어서도 광고를 걸게 되면 채용이 빨리 될수도 또는 늦게 될수도있지만 원티드랩은 AI매칭이기 때문에 채용까지의 시간이 짧게 걸린다고 회사는 설명하고 있다.

 

기업이 부담하는 비용 절감(채용포털 및 헤드헌터 比 30% 수준) 그리고 채옹 소요기간은 71% 단축

 


 

C : Cost

 

일단 비용 나가는 부분은 아래 표와 같으며,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게 보인다.

 

하지만, 사업이 성장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소문을 내기위한 광고비 같은게 많이 지출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결론

 

* P : Price ☞ 연봉 상승에 따라 자연스럽게 증가!(Good!)

* Q : Quantity ☞ 기업의 수시채용 전환과 매칭 채용 선호로 양도 증가!(Good!)
* C : Cost ☞ 광고비가 많이 들어서 비용은 증가할수도...?(Bad!)

 

좋은거야 나쁜거야... 그래도 3개중에 2개는 좋아보이니 좋은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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