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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 고수 따라하기

행크 글 후기('20. 11. 24)

실행력과 추진력의 조합 2020. 11. 24. 06:44

좋은 글을 읽고 정리하면 내 것이 되겠지?(몇 번 읽어야겠지)

행크에는 참 좋은 글이 많다.

많은 글을 읽었고 좋은 글도 참 많았다.

그런데...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옮겨 적지는 않았다...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좋은 글이 있다면 옮겨 적어가며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

 

글 제목 : 상가의 '정확한 가치 판단의 기준'을 알려드립니다.(레노)

 

내용 :

 상가 투자의 가장 큰 실수가 상가의 시세 조사 실패에 있다는 것이다.

상가는 주거용과 달리 부동산의 가치를 찾기 위해 발품이 많이 필요하다.

상가의 임대시세가 싼지 비싼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경매정보지? → 참고만 해야 할 뿐 절대적으로 신뢰를 하면 안 된다.

 

아래 예시를 보자

1번의 물건지를 보고 주변 임장을 했다.

얼핏 보면 많은 곳을 임장 했기에 잘한 임장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상가의 시세조사는 '조건이 비슷한 곳의 임대시세를 조사'해야 한다.

 

조건이 비슷한 곳을 찾으려면 그 주변이 가장 좋고, 상가의 특성도 파악해야 한다.

배후세대의 사람들은 지하철을 내려서 검은 선과 같은 동선으로 이동을 할 것이다.

그렇다면 물건지는 후면 상가에 속하게 되는 것이고, 물건지와 조건이 비슷한 후면 상가들의 임대시세를 조사해야 한다.

빨간색 부분은 전혀 다른 부분을 조사한 것이다.

따라서, 검은색 부분을 조사해야 정말 제대로 된 시세조사라고 할 수 있다.

 

상가는 1년에 1채를 받더라도 제대로된 물건을 받아야 한다.

 

꼭 기억하자.

○ 1년에 1채를 받더라도 제대로 된 물건을 받자!

○ 목표로 하는 상가와 조건이 비슷한 상가의 시세를 조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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